`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의 실생활과 관련된 주제로 탈북민들과 북한전문가가 출연하여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채널A 종편방송에서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 탈북미녀들 위주로 시작하여 현재는 포맷이 바뀌어 시상교양 프로그램으로 10년이 넘게 방송하고 있습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줄여서 이만갑이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의 MC 출연자, 재방송 정보 보러 가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줄여서 이만갑은 종편 채널A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재방송 다시 보기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MC
2011년 12월 4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MC 남희석이 첫회부터 출연하여 이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탈북미녀들이 출연하여 북한의 실생활을 위주로 소개하는 프로였지만 현재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처음 보조 MC는 박선영이었다가 강성연으로 교체되어 진행하였다가 다시 박은혜로 바뀌어 방송이 되었습니다.
이후 탈북미녀들 위주의 예능느낌에서 시사교양 느낌으로 바뀌면서 김종민, 허지웅이 진행을 함께 하다가 허지웅이 빠지고 그 자리에 김태훈이 들어와 방송하고 있습니다.
현재 MC는 남희석을 비롯하여 김종민, 김태훈 3명으로 방송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연자
줄여서 이만갑으로 불리우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연자들은 처음에는 많은 탈북미녀들이 나와 방송을 하였지만 예능느낌이 많은 프로그램에서 시사교양느낌의 포맷이 바뀌면서 출연자들이 많이 감소했습니다.
현재는 탈북민 몇명이 나오고 있으며 고정 출연 패널로 진중권, 썬 킴, 김진이 있습니다. 북한의 다양한 생활에 대해서는 탈북민 고영환, 이철은 등이 출연하여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매 회 주제에 맞게 몇몇 출연자들은 그때마다 교체가 되어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방송 정보
2021년 12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이만갑은 처음에는 실향민이나 이산가족들의 인터뷰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2012년 4월부터는 많이 알려진 탈북미녀들이 나와 수다형식의 북한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2013년 하반기부터는 북한 전문가들도 출연하여 탈북미녀들과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패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21년 크게 개편이 되면서 다수의 탈북미녀들이 나오는 포맷을 바뀌게 되면서 프로그램이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존의 북한의 실생활보다는 북한의 관련된 사건 사고들을 이야기하게 되면서 좀 더 전문적인 정보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개편이 되면서 토론형식으로만 진행되어 너무 딱딱한 느낌이 없지 않았지만 현재는 토론형식은 유지를 하되 기존의 나왔던 탈북민이나 새로운 탈북민들도 출연하여 현재의 북한상황을 전해주기도 하고 북한전문가들도 나와 북한의 사건 사고들도 이야기하면서 다양하게 방송하면서 처음 개편되었을 딱딱한 분위기보다는 조금 부드러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