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들이 기술 발전과 노동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역량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직업능력 개발 훈련에 대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국민 스스로 자신의 직업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훈련비 등의 지원을 통해 자립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과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늦지 않게 신청해서 혜택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사용처
직업훈련에는 직장 경력, 직업 기술 수준, 희망하는 분야, 직업훈련 경험이 포함됩니다. 해당 훈련에 필요한 기간을 정하고 상담을 실시하여 심사를 통과하면 총 5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자격, 신청방법과 사용처에 대해 아래에서 바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면, 개인당 300~500만 원의 훈련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5년 동안 최소 45%에서 최대 85%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3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소득에 따라 추가로 100~20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5년이 지나면 지원금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이 지원금은 지정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직업훈련 포털사이트에서 내게 맞는 교육 과정을 찾아 신청한 후, 카드를 이용하여 직접 훈련기관에 가서 결제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금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배울 수 있는 것은 컴퓨터 학원이나 어학원, 회계금융학원, 인력개발센터, 요리학원, 제빵학원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훈련장려금은 140시간 이상 훈련을 받은 사람들에게 매달 최대 11만 6천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원금 대상 (140시간 이상 훈련시 지급) | ||
실업자 | 최대 11만 6천원 지급 | |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 | 최대 11만 6천원 지급 | |
EITC(근로장려금)수금자 | 최대 11만 6천원 지급 | |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 최대 11만 6천원 지급 | |
고용보험 임의가입 자영업자 | 최대 1만 8천원으로 100%출석시 최대 금액 지급 |
EITC 수급자는 추가적으로 수급사실증명원, 결정통지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는 근로계약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업을 마친 후 평가를 꼭 완료해야만 훈련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K-디지털 트레이닝과 산업구조변화대응 등의 특화훈련 중에 일부 훈련에 참여하는 경우, 추가로 특별수당(최대 월 20만 원)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교육과정은 경영·회계·사무, 음식서비스, 문화예술·디자인·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총 7,794개(훈련기관 2,312곳)에 이르며, 직업훈련정보망 사이트를 방문하여 지역과 직군별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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